이재열(56)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보은지역 도의원후보로 결정됐다.

12일 새정연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공천경선 여론조사에서 58.90%를 획득, 하경용(41.10%)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이 확정됐다.

또한 새정연 보은군 가 선거구 기초의원 공천은 하유정(50) 예비후보와 김응선(50) 예비후보에게로 돌아갔다.

여론조사 결과 하유정 예비후보는 40.75%, 김응선 예비후보는 32.75%를 각각 얻어 정희덕(26.50%)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공천장을 거머쥐게 됐다.

공천이 확정된 이재열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는 "이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만큼 본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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