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요양병원 박재완 이사장, 1억원 기부 약속

보은에서는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명단에 이름 올려
2014. 05.08(목) 13:50

보은요양병원 박재완 이사장
보은요양병원 박재완 이사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을 말한다.

8일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 이사장은 지난 1월 14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5년 동안 1억원 이상의 기부를 약속했다.

박 이사장은 회원 가입 후 즉시 3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읍 삼산리 출신인 박 이사장은 현재 보은요양병원 이사장과 보은기업 대표, 보은군민장학회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보은문화원장, 보은중학교동문회장,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482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박이사장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가입돼 있다.

또한 남부권인 보은, 옥천, 영동에서는 박 이사장이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한 것뿐“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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