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은군청년회의소(회장 조석희)가 보은군수 후보자에 대한 초청 토론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1일 보은 JC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보은군수 후보자들을 초청,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책과 주요 정책, 공약, 소신 등에 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가질 예정이다.

토론회는 사전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답변과 상호토론에 이어 현장에서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김수백, 새정치연합 이종석, 무소속 정상혁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는 보은이 고향인 최재을 충남대 교수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은JC는 지난 2006년부터 보은군수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