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업씨 새누리당 탈당, 무소속으로 도의원 출마
2014. 04.09(수) 14:22

임재업 충북도의원 예비후보가 9일 오전 보은군청 홍보실에서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도의원 출마를 희망했던 임재업(59.사진)예비후보가 지난 8일 새누리당을 전격 탈당했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9일 오전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한 새정치를 바라는 보은군민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은 지난 2월25일 당헌당규를 개정하고 윤리강령에도 공정한 경선 관리를 명시, 지방 기초선거 무공천의 폐단을 보완하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국민참여 상향식 공천제를 도입하겠다고해 당에 입당했지만 최근 들어 여론조사만으로 경선을 치르려는 새누리당의 경선방식이 불공정한 것으로 보여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공천관리위가 선택한 여론조사만으로는 불공정 경선인 만큼 체육관 선거를 통해 정책 대결로 아름다운 경선을 주장했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무소속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보은을 사랑하고 새로운 정치를 희망하는 지지자들의 성원을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해 함께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고 부강한 보은을 건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편집국장과 동양일보 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한바 있는 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새누리당 충북도의원후보 공천을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한바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