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돕는다"

보은군, 지난 3월 한달간 특별조사 실시로 156가구 발굴
2014. 04.08(화) 17:30

보은군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특별조사에 나선 결과 모두 156가구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한 달간 보은군 전역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한 부모 가족, 실직 질병 등으로 가족부양에 어려움이 큰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기 위해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군은 그동안 복지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ㆍ반장, 복지위원 등으로 구성한 긴급 SOS 지원단을 구성,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156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이 중 93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우선돌봄차상위 등으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재로 인해 주택을 잃고 마을회관에 생활하던 독거노인에게 긴급복지지원으로 생계비 39만원을 지원하는 등 17가구는 긴급복지기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46가구는 추가 조사를 거쳐 기초수급자와 긴급지원 등으로 지원하거나 민간지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홍보로 복지관련 각종 신청 건이 지난달에 비해 6%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가 발굴되면 즉시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발견 시에는 읍ㆍ면사무소나 군청 주민복지과(043-540-384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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