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군민행복 운동'에 앞장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새마을 운동 부흥 이끌어

2014. 03.12(수) 00:35

'잘살아 보세'라며 양적 성장을 외치던 새마을 운동이 '탄소포인트제 및 환경보전'등을 통해 국민행복 운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시대에 따른 새마을 운동의 변천에는 남성위주의 운동에서 섬세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여성 및 부녀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맞고 있는 것,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보은군새마을 부녀회는 새마을운동을 '군민행복 운동'으로 변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부녀회는 그동안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보은지역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그들의 손과 발이 되 주는 '수호천사 행복 나누미'운동을 통해 노인공경과 효 사상고취에 주력해 왔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녹색 성장과 보은군의 탄소포인트 적립을 위해 현장 교육 및 자연보호 운동과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또 군과의 협조를 통해 여름 더위를 피해 지역 내 산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25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피서지 문고를 개설하고 구급약과 미아보호소를 운영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추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대추축제 홍보 및 속리산 지역 관광홍보를 자청하는 등 보은지역의 '행복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밑바탕에는 '주부','엄마'라는 끈끈한 공감대를 통한 연대운동이 한몫했다는 평가다.

윤순기 회장은 "새마을 운동은 '잘살아 보세'에 '행복나누기'및 '행복 수호천사'역활이 더해진 국민운동"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회원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사회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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