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출신 강상무 청주외고 교장 교육감선거 출마 선언

'사람이 교육의 희망입니다'는 슬로건으로 인성교육 실현 제시
2014. 01.22(수) 12:00

강상무(61) 청주외고 교장
보은 출신의 강상무(61. 사진)청주외고 교장이 22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충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교장은 내북면 상궁출신으로 이원초등학교와 청주중, 청주고, 충북대 영어교육과대학원을 졸업했다.

1976년 삼승면 원남중학교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강 교장은 이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충북유아교육진흥원 초대 원장,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 교장 이날 공식출마 회견을 통해 "충북교육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는 지역 교육계의 여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낀다"며 "'사람이 교육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보은출신의 강상무 청주외고 교장이 22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그는 또 "좀 더 일찍 출마 선언을 한 뒤 선거 준비에 임해야 한다는 주변의 권고도 많았지만, 38년 동안 충북 교육계에 몸담아 온 교육자로서 원칙과 정도에 입각해 출마 의사 표명을 자제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교장은 ▲바른 인성과 학력을 겸비한 인재양성 ▲국제적 감각을 갖춘 창조적 융합인재 육성 ▲미래사회 적응력 함양을 위한 진로교육 강화 ▲소통과 협력의 교육풍토 조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강 교장은 학사 일정이 마무리 되는 다음달 초에 청주외고 제자들의 졸업식을 지켜본 후 사임과 함께 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할 계획이다.

다음달 15일에는 자신의 교육철학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자천타천으로 거명되는 교육감 출마후보자로는 김석현(65) 전 전남도 부교육감과 임만규(61)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장, 장병학(67) 교육의원, 홍득표(63) 인하대 교수, 김학봉(61) 개신초 교장, 홍순규(61)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박상필(66) 도의회 교육위원장, 하재성(65) 교육의원, 김병우(56) 충북교육발전소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