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보은과 삼청신협의 이사장 선거는 아직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올 정기총회를 앞둔 시점인 다음달 중순께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보은신협의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현재 이남수(62. 사진 좌측) 현 이사장과 함께 지난해 5월 퇴직한 전 보은신협 상무 이병돈(58. 사진 우측))씨가 가장 먼저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재로서는 두 사람간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현 이남수 이사장의 3선 연임과 이병돈 전 상무의 도전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현 이남수 이사장은 지난 2005년 보은신협 상무로 퇴직한 이후 곧바로 신협이사장 선거에 도전 당시 김홍춘, 이준해 후보(기호순)를 누르고 당선에 성공했다. 이후 무난히 4년의 임기를 마친 그는 별다른 경쟁자 없이 2010년 2선에 성공,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무리 없이 수행해 오고 있다. 당시 무혈 입성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 이사장은 그동안 3선을 제한했던 신협정관에 따라 더 이상 재도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나 지난해 9월 신협 정관이 3선 연임 가능으로 개정됨에 따라 이번에 다시 도전장을 낼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이사장은 현재 경영에만 몰두하며, 3선 도전에 대한 언급자체를 크게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조용하면서도 분주히 3선 고지를 향해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맞서 이번 보은신협이사장 선거에서 최대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이병돈 전 상무의 도전 성공여부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흥행에 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 전 신협상무는 일찌감치 신협 이사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정년을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지난해 5월 명예 퇴직했다. 오래전부터 이사장 출마를 결심하고 조용하게 준비를 해왔다는 이병돈 상무는 지난해 신협이사장에 출마하게 위해 일찍 퇴직을 결행한 후 그동안 꾸준히 발품을 팔며 자신의 얼굴 알리기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 이남수 이사장보다 3년 늦은 1980년 10월에 보은신협에 발을 들여놓은 후 33년 동안 줄곧 보은신협에서만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정통 신협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보은신협 이사장 선거는 전현직간의 맞대결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각종 전망과 의견들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간 소리없는 전쟁이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새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인 삼승면 삼청신협의 경우에는 현 안종욱이사장의 3선 출마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현재까지 마땅한 도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때 보은신협과 마찬가지로 3선 제한에 묶여 현 이사장이 출마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A씨가 후보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 안 이사장이 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뜻을 접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현재 삼승면 삼청신협의 경우에는 현재 재직중인 안 이사장의 단독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