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회장 김선화)가 주관한 '2014 삼년산성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6시 30분 삼년산성 동쪽 성벽위에서 열렸다. 해맞이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이달권 군의장과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맞이 북공연을 시작으로 구왕회 문화원장의 기원문 낭독, 정상혁 군수와 이달권 군의장의 신년인사, 복박열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는 이른 새벽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삼년산성에 오르는 군민들을 위해 소망기원 촛불과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했다. 새해 소망을 담은 첫 일출은 오전 7시 47분경 마로면 구병산 쪽 방향에서 시작됐다. 붉은 빛은 띤 갑오년의 첫 태양이 장엄하게 떠오르자 해맞이를 나온 관람객들은 환호하며 각자의 소망을 빌었다. 내북면에서 왔다는 김모(58.남)씨는 "새해에는 가족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면서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보은읍에 사는 박모(48.여)씨는 "자녀들 진학문제를 놓고 기도했다"면서 "큰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군수도 신년인사를 통해 "보은군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금년에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한편 이날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는 해맞이 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군민들에게 떡국을 제공해 훈훈한 새해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