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긴급체포 소식에 지역 공직사회 '술렁'

충북경찰청 '성폭행 혐의' 보은군청 사무관 A씨 구속영장 검토
2013. 12.27(금) 13:43

차분하게 연말을 맞던 지역 공직사회가 갑작스럽게 터진 보은군 간부공무원의 긴급체포 소식에 술렁이고 있다.

더욱이 혐의자체가 공직사회 내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어서 충격을 받는 모습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6일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보은군청 소속 사무관 A씨를 체포해 밤샘 수사를 벌였으며, 현재 압수해간 컴퓨터와 핸드폰 등을 통해 관련된 혐의 내용을 집중조사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과 단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사무관은 현재 혐의자체를 강력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을 접한 군 관계자들은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닌데 황당하다" 며 "마음이 무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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