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에 따르면 서민들의 경제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음식점의 소주 판매 가격을 1병에 4000원에서 3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소주 값을 올린 지 7개월여 만의 일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 회원들은 지난해 말 주류 판매업계가 일제히 출고가격을 8~9% 인상하자 덩달아 소주 값을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렸다. 무려 25%이상 올린 것이다. 이를 두고 서민애주가 들은 "경기불황에다 고물가 등으로 다들 어려운 상황인데 이제는 부담 없이 쓴 소주 한잔도 쉽게 마실 수 없게됐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그동안 소주가 싼 술이라고 생각하고 마셨는데 이제는 무엇으로 마음을 달래겠는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여왔다. 이에 대해 외식업주들은 주류업계의 소주 값 인상뿐만 아니라 인건비, 운영비 등 부대비용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서민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이해한 음식업조합이 10월 1일부터 소주값을 다시 내려 원점으로 돌려 놓자 지역의 서민 애주가들은 다행스럽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