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서씨 '제2회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
2013. 10.01(화) 20:30

보은문화원과 실천문학사는 제2회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신윤서(47.사진)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브라우티건 풍으로'라는 제목의 시다.

1966년 대구에서 출생해 부산에서 성장한 신씨는 2012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시부문 대상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신씨는 당선작으로 뽑힌 '브라우티건 풍으로' 등 5편을 응모해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브라운티건 풍으로'가 "당신과 나의 관계에 대한 존재론적 고찰을 그리고 있다"며 "실험성과 사실성으로 양분되어 있는 듯한 지금의 문학 구도에서, 존재의 의미를 고찰하고자 하는 그의 작품들은 분명 희귀한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보은문화원은 오장환 문화제 기간인 1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신씨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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