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삼산리 유흥주점 화재 사망자 추가 발생

3도 전신화상 여종업원 권모씨 15일 오전 끝내 숨져
2013. 09.15(일) 17:13

보은읍 삼산리 유흥주점 화재로 대전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여종업원 권모(38)씨가 15일 오전 끝내 숨졌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 수는 3명으로 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3일 새벽 발생한 유흥주점 화재사고로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권씨는 곧바로 대전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그동안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도 기도화상을 입고 서울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된 이모(38.여)씨도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도 화상을 입고 대전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던 조모(32)씨는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사고로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안타까운 반응들이 나온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2시께 발생한 보은읍 삼산리 유흥업소의 화재로 손님 김모(32)씨와 여종업원 최모(31)씨 등이 현장에서 숨지고, 3명이 중화상을 입어 대전과 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재발생 이튿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화재 원인과 최초 발화지점에 대한 현장 감식을 벌였으며, 이에 대한 조사결과는 2주 정도 후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