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벼베기 작업, 탄부면 고승리 임실경씨
2013. 09.05(목) 08:04

보은지역 올 첫 벼베기가 탄부면 고승리 들녘에서 있었다.

탄부면 고승리에 거주하는 임실경(65)씨는 지난 4일 보은읍 월송리에 위치한 자신의 논(0.8ha)에서 벼 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임씨는 "올 4월 초에는 전년도에 비해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었지만 이후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적기에 비가 내리면서 지난해와 같은 시기에 모를 식재했다"며, "생육기에는 일조량이 좋아 지난해 보다 수확시기가 7일~10일정도 빨라졌고 수확량도 전년도 보다 10%~20%가량 증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확한 조생종 벼(조은)는 임씨가 추석대목을 겨냥해 식재한 것으로 추석 전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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