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보은 후평리- 교사리 구간 4차선 확장 공사가 늦어지자 토지주들이 조속한 착공을 바라는 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11년 충북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후평-교사 구간 노선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확정 발주했다. 이후 후평리-교사리 구간 1.2km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키로 관계기관과 협의 완료하고, 설계 비용 2억5300만원을 반영했다. 대전국토청은 지난 2011년 7월 보은군과 6차까지 협의에 나서 중초천 하천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교량형 축소 방안과 도로폭 비교안 결정, 보상 방안, 가로등 상·하수도, 가로수 제거 방안 등을 협의하고 보은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같은 과정과 함께 선형개량구간 배수구조물 합동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시행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보은군이 선형 개량에 합의해 설계자문과 기술지원감리원 검토 의견을 제출, 보완설계 성과품을 납품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도 도로 확장으로 편입되는 인근 토지에 대한 측량 및 보상계획 발표가 미뤄지자 토지주들이 토지이용 계획을 몰라 우왕좌왕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후평-교사구간 확장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 A씨는 "지난 2011년 12월9일 보은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보은-인포간 도로공사와 맞물려 조속히 착공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한지 2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말 한마디 없다. 주민들에게 공사계획을 정확히 알리고 조속히 토지보상 등의 절차에 나서 토지주들의 혼란을 방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대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는 "후평-교사간 4차선 확장공사 예산 96억원을 확보한 만큼 실시설계를 거쳐 농작물 추수가 끝나는 연말부터 편입토지 측량 등 보상에 나설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평-교사 구간이 확장되면 기존 교사리 -종곡리 삼거리까지 4차선으로 이어져 대전·옥천지역과 청주 및 청원-상주 고속도로 보은IC를 이용해 속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획기적인 교통망 구축으로 더욱 늘어나 보은과 속리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