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된 보은대교는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며 주요공정중의 하나인 다리상판 콘크리트 타설공사까지 마쳤다. 보은대교는 그동안 토목공사와 교각설치, 상판 구조물을 떠받치는 거더(girder·건설 설치 작업)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보은읍 이평리 주공아파트와 삼산리 월미도를 연결하는 길이 111m, 너비 16m의 보은대교는 오는 10월 초 완공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되는 보은대교는 교량 양편에 경관조형물과 3m폭의 인도, 자전거도로가 포함되며 2차로로 건설된다. 군은 이 다리가 완공되면 그동안 동다리로만 통행했던 주민들과 차량의 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보청천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될 보은대교는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 공정에 걸쳐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은 오는 10월18일 개최되는 2013 보은대추축제 개막식에 맞춰 보은대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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