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중은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한인교포 환경단체 파바 월드(Pava World) 타이거 강 회장 일행이 속리산중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파바 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중·고·대학생 회원 6000여명 등 총 회원 6만여명이 가입된 '재미 한인 자원 봉사회'로 타이거 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강, 바다, 거리청소 및 공원 환경 보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그동안 속리산중이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등의 활동 소식을 전해들은 타이거 강 회장이 지난 해 9월 속리산중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타진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같은 해 12월 김영미 교장이 미국 파바월드에 초청돼 124회 로즈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파바월드 타이거 강 회장은 고국의 시골 중학교 학생들의 학업 향상 및 각종 사회 공헌활동에 높은 평가를 하며, 지난 4월 1일에는 속리산중을 방문해 특강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14일에는 미국 교포 중·고·대학생 156명과 학부모 60명 등 220여명이 자매결연지인 보은군을 방문해 속리산에서 환경 정화활동과 법주사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미 교장은 "속리산중과 파바월드의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