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인가, 연꽃인가"

보은읍 죽전리 J석재 앞 10년생 자목련 꽃망울 틔워
2013. 07.03(수) 22:37

새봄에 자색 꽃으로 봄소식을 전했던 자목련이 한여름 무더위에 다시 꽃망울을 터뜨렸다.


보은읍 죽전리 J석재사 앞 도로변 인근에 있는 수령 10년생의 자목련 나무에는 지난달 말부터 자주색 꽃잎을 드러낸 목련 꽃 한 송이가 수줍게 피어나더니 어느새 꽃망울이 5~6개로 늘었다.


올들어 두 번째로 피는 목련 꽃이다.

일반적으로 봄에 피는 꽃들은 대부분 한해 전에 꽃 눈이 생겨 추운 겨울을 나야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목련은 봄 여름 두 번에 걸쳐 꽃이 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지난달 말에 피어오른 자목련 꽃 (사진제공=보은읍 죽전리 박남근씨)
지난달 말에 피어오른 자목련 꽃 (사진제공=보은읍 죽전리 박남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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