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죽전리 J석재사 앞 도로변 인근에 있는 수령 10년생의 자목련 나무에는 지난달 말부터 자주색 꽃잎을 드러낸 목련 꽃 한 송이가 수줍게 피어나더니 어느새 꽃망울이 5~6개로 늘었다.
올들어 두 번째로 피는 목련 꽃이다. 일반적으로 봄에 피는 꽃들은 대부분 한해 전에 꽃 눈이 생겨 추운 겨울을 나야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목련은 봄 여름 두 번에 걸쳐 꽃이 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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