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박덕흠(보은·옥천·영동) 의원이 새누리당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 의원은 현재 지난해 4.11 총선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대전 고법에서 항소심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도내 일간지 중 하나인 충북일보는 12일자 신문에서 "박 의원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충북일보 기자와 만나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아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당의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박 의원이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을 받고 있어 당에 누를 끼칠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한때 거취를 놓고 고심을 했으나 당당하고 떳떳한 만큼 재판과 관계없이 도당을 맡기로 최종 결론을 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박 의원은 최근 성완종(서산·태안) 의원이 충남도당위원장에 내정된 것과 현 충북도당위원장인 윤진식(충주) 의원도 재판을 받는 중에 도당을 맡은 점도 결심에 크게 작용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 의원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조만간 제천·단양의 송광호 의원을 비롯한 충북의원과 당협 위원장들을 두루 만나 좋은 방안을 도출해 보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이신문은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신문은 충북도당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새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라면서 지난해 충북지역 의원들간 합의와 박 의원 등의 결심을 볼 때, 추대형식으로 박 의원을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 내용을 2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