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종합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개최

비가림시설 조성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2013. 05.06(월) 12:14

보은종합시장이 시설현대화사업 마치고 6일 오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보은종합시장 상인회(회장 설용덕)의 주최로 진행된 준공식은 정상혁 군수와 이달권 군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은종합시장 준공식 동영상

정상혁 보은군수는 축사에서 "보은읍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소중한 우리 군민의 터전"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웰빙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그동안 침체된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 보은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아케이드 및 특산물전시판매장 등을 설치한데 이어 이번에 보은종합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비가림시설을 갖추게 됐다.

총 12억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압된 보은종합시장현대화 사업은 길이 155m( 면적 954㎡)의 비가림 시설이 설치됐으며,  햇빛과 비를 막을 수 있는 비가림시설 위에 태양광발전시설(20kw)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군과 상인회는  에너지 절약과 함께 상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된 것 외에 외지 소비자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보은종합시장에는 이불가게와  한복가게를 비롯해 그릇, 옷가게 등 40여개의 점포가 저렴하고 품질좋은 제품들을 진열해 놓고 소비자들을 맞고 있다.

준공을 맞은 보은종합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보은종합시장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최근들어 사회적변화로 전통시장들이 몸살을 앍고 있지만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의 준공을 계기로 다시 보은종합시장만의 전통을 살릴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 위축되어 가는 시장상권을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보은대추골색소폰 동호회 회장 윤광훈씨의 색소폰 연주와 품바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준공기념행사가 펼쳐졌다.

보은대추골색소폰 동호회 회장인 윤광훈씨가 보은종합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에 앞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보은종합시장 상인들 모습
최석만 경제정책실장의 경과보고
보은종합시장 상인회장을 맡고 있는 설용덕회장의 인사말
정상혁군수의 축사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 모습
준공식에 참석한 지역주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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