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축구 '2013 WK리그'가 화려하게 개막됐다. 18일 오후 4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2013 WK리그'는 오후 5시 고양대교와 전북 국민체육진흥공단(전북 KSPO)의 대결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2013 WK리그는 개막전에 앞서 관중석에 싸인볼 전달 및 그룹사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개막전에는 지역주민 등 3000여명 참석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여자축구의 진수를 만끽했다. 올 시즌 WK리그는 모두 7개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28라운드로 총 84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단판으로 플레이오프를 갖고, 승리한 팀이 정규리그 1위와 최종 챔피언결정전(1, 2차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시즌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서는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고양대교가 전북KSPO와 열띤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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