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 흉물 철탑.. 올가을 사라진다.
2013. 03.17(일) 16:21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1054m)에 설치된 통신용 철탑이 올가을이면 모두 사라지게 된다.

충북도는 17일 속리산의 문장대 인근에 설치된 통신중계소(면적 79㎡)와 인근 건물 철탑 및 보호용 철조망 등을 완전히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68년 건설된 통신 중계탑은 그동안 문장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는 흉물로 지적돼 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문장대 인근에 있는 통신중계소와 발전시설 등이 모두 철거되면 속리산을 대표하는 문장대는 관광객들로부터 더욱 환영 받게 될 것”이라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을까지는 모든 철거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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