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장갑리 일원 문화휴양촌 조성

오는 2014년까지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개발
2013. 02.06(수) 10:28

보은군은 산외면 장갑리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일원에 지역 문화생활환경 및 휴양림 관광활성화를 위한 문화휴양촌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화휴양촌은 오는 2014년까지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오장환 시인 등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접목한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5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에 착공해 내년 10월까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화휴양촌에는 숲속문화촌과  시인의 거리, 숲속수련관 등이 조성되고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내에는 단체 방문객을 위한  세미나실과 숙박시설  등이 증설되며 오토캠핑장도 설치된다. 

숲속문화촌에는 ‘시나래마을’ 테마로 하여 보은을 대표하는 오장환 시인 등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접목한 자연휴양림으로 개발하고 아울러 문화활동 및 프로그램운영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휴양과 사색을 통해 문학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시인의 거리는 기존 황토길과 연계되는 산책로를 개설하여 구간별 특징적인 산책로를 조성하고 보은을 노래한 시와 예술조각품 등을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숲속수련관 조성을 통해 단체이용객의 교육․문화적 수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잔디광장 및 산채재배단지 등을 통해 체험활동 및 치유효과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휴양촌이 건립되면,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과 함께 새로운 체험장소로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휴양공간 명소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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