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올해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6개분야 37개 사업에 16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기술보급시범사업 분야별 사업비는 △인력교육분야 5천600만원 △생활개선분야 2억1600만원 △식량작물분야 2억1000만원 △소득작목분야 6억1000만원 △기술개발분야 1억4800만원 △특화작목분야 4억2600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또 분야별 지원사업은 총 37개사업으로 △인력교육분야 영농 4-H지원사업, 농업인단체 노력절감형기기 보급 등 4개사업 △생활개선분야 농작업안전모델, 생활개선회활성화지원, 농촌가공품 품질향상시범 등 8개사업 △식량작물분야 고구마오색미재배단지육성, 유색찰옥수수재배유통 등 5개사업 △소득작물분야 시설채소 환경개선시범사업, 친환경딸기고설재배 시범사업 등 10개사업 △기술개발분야 과수생산단지 육성 1개사업 △특화작목분야 지역활력작목 기반조성, 약용작물안전생산시범사업 등 9개사업이다.

이에 따라 신청을 원하는 농가, 단체 등은 농업기술센터 각 분야별 담당계에 직접 방문하거나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생활개선분야 2014년도 사업인 향토음식자원화사업(1억) 1개소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지원(5천만원) 1개소,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5천만원)도 함께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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