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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묘봉·도명산 탐방로 '예약제' 운영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 적용…사전 예약, 당일 접수 가능
2026. 08.26(수) 14:00

속리산국립공원 묘봉 정상 모습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가 자연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묘봉과 도명산 탐방로 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구간과 기간은 △용화지구(운흥리)~묘봉~미타사(7㎞, 하루 310명) 9월 1일~10월 31일 △첨성대~도명산~학소대(6.2㎞, 하루 480명) 10월 1일~10월 31일이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탐방 전날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현장에서 탐방객들이 예약 확인과 현장 접수를 하고 있다.
1일 정원 미달 시에는 탐방로 입구에서 현장 접수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3-542-5267)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생태계 보전과 안전하고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