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학 박사, '보은의 역사적 정체성' 재조명 오는 30일, 보은문화원 내고장 역사아카데미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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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이 주최하고 보은군이 후원하는 '2026 내고장 역사아카데미'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강연에는 황인학 박사(사진·재경보은군민회장)가 강사로 나서 '보은의 역사적 정체성'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황 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은을 '한국사의 변두리가 아니라 결정적인 역사적 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고장'으로 재해석하고, 보은의 역사적 정체성을 △민족통일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고장(삼년산성·관산성 전투 등) △민족의식과 민주주의를 싹틔운 고장(신미대사·1893년 보은 장안집회) △호국충절과 호국불교의 고장 △사회개혁과 근대화에 앞장선 고장 등 네 가지 흐름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황 박사는 강연을 앞두고 "한 고장의 진정한 힘은 역사에서 나온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군민이 보은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미래 발전의 자산으로 이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원 대전·충남지부장과 청운대 교수 등을 지낸 바 있는 황 박사는 2022년부터 제27대 재경보은군민회장을 맡아 고향 보은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