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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사격부, 전국무대서 '정조준'…잇단 메달

문체부장관기서 은·동메달 수확, 개인·단체전 고른 활약
1학년 박종웅 10m 공기소총 동메달…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2026. 07.27(월) 15:04

보은고 사격부 선수들이 지난 15~22일까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고등학교(교장 윤여찬) 사격부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정상권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은고 사격부는 지난 15~22일까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및 제50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은고는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1학년 박종웅), 50m 소총 복사 단체전 은메달(3학년 문용현·박지우, 2학년 권태형, 1학년 박종웅), 50m 소총 복사 개인전 동메달(3학년 문용현),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은메달 등을 휩쓸었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보은고 1학년 박종웅 선수. 박종웅은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과 50m 소총 복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1학년 박종웅 학생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과 복사 단체전 은메달에 기여한 데 이어, 최근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3학년 문용현 학생 역시 50m 소총 복사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전국대회 개인전 첫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보은고 사격부는 NH농협은행배, IBK기업은행배, 홍범도장군배에 이어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까지 올 1학기 출전한 모든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막강한 전력을 입증했다.

김시온 지도자는 "선수들이 대회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여찬 교장 또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