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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내 청소년 밴드, 보은서 1박 2일 음악캠프

도내 7개 시·군 11개 청소년수련시설서 100여 명 참여
2026. 07.06(월) 22:05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지난 4~5일까지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충북 지역 청소년 밴드동아리를 대상으로 '043 BAND ALLNIGHT CAMP'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은군청소년센터 밴드동아리 3개 팀을 비롯해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음성청소년센터 등 도내 7개 시·군 11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충북도내 청소년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1박 2일간 연합 캠프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프 첫날에는 참가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조별 미션과 함께 보은군청소년센터 출신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밴드 '스킵잭'의 특별 공연 및 진로 멘토링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에는 악기 세션별로 연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과 보은군청소년센터, 청소년자유공간 '나래' 등 보은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과 청소년 활동 공간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충북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