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중·보덕중, 학생 중심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으로 학생 신체활동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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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중학교(교장 김성은)는 지난 3일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교내 스포츠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리그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협력과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 6월 한 달간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활용해 배드민턴 예선 리그를 운영한 가운데 이날 준결승과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참가 신청부터 경기 일정 조정, 심판 운영, 경기 기록, 사진 촬영, 환경 정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자치 역량과 함께 책임감을 키웠다.
결승전 이후에는 입상팀과 교사팀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경기가 열려 학생과 교사가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은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한 스포츠리그는 건강한 신체활동을 넘어 배려와 협력, 책임감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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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무료 운영됐다.
학생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말 먹이 주기, 그루밍(솔질), 직접 말을 타고 코스를 이동하는 승마 체험에 참여했다.
승마용과 체험용 말 2마리가 운동장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였고, 먹이 주기와 그루밍 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류인원 교장은 "말과 교감하며 몸을 움직이는 경험은 교실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중한 배움"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