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화재 피하다 변?…마로 백로저수지서 70대 사망 지인들과 낚시, 야영 중 사고…경찰, 정확한 사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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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쯤 백록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물에 빠진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전날 저녁 지인들과 함께 야영을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A씨가 보이지 않자 찾아 나선 지인이 저수지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취침하던 텐트 안에서 소형 난로가 쓰러져 있고 침낭 일부가 불에 탄 점 등으로 미뤄, 잠을 자던 중 불이 나자 이를 피하려다 저수지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