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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국힘, 군수·도의원·비례 정당투표서 우세

군의원 가선거구 초접전…윤대성, 이재익에 7표 차 앞서
2026. 06.04(목) 09:46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보은군 지역 개표 결과, 국민의힘이 군수 선거와 도의원 선거, 보은군의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1만2,504표를 얻어 8,363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후보를 4,141표 차로 앞섰다. 최 후보의 득표율은 유효투표 기준 59.92%, 하 후보는 40.08%였다.

충북도의원 보은군 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 최부림 후보가 1만949표를 얻어 9,866표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김도화 후보를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83표였다.

보은군의원의회 의원선거는 선거구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이경노 후보가 2,491표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윤대성 후보가 2,225표로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익 후보는 2,218표를 얻어 윤 후보와 불과 7표 차이를 보이며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후보가 1,880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국민의힘 성제홍 후보가 1,804표로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창식 후보는 1,133표, 국민의힘 우종원 후보는 918표, 무소속 김응철 후보는 355표를 기록했다.

다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낙경 후보가 2,01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헌주 후보가 1,312표, 더불어민주당 윤석영 후보가 993표, 무소속 조위필 후보가 815표를 얻었다.

보은군의회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이 9,659표, 더불어민주당이 8,820표를 기록했다. 유효투표 기준 득표율은 국민의힘 52.27%, 더불어민주당 47.73%로, 두 정당 간 격차는 839표였다.

전체적으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이 군수와 도의원,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우위를 보인 가운데, 군의원 선거에서는 일부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선전하며 접전 구도를 만들었다.

특히 가선거구의 7표 차 승부는 이번 보은지역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결과로 기록됐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