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출마자 윤곽 6·3 지방선거 앞두고 여야 후보 잇따라 등록, 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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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군수와 지역구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해진 가운데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들은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앞서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달 3일부터, 도의원과 시장·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돼 왔다.
이에 따라 보은에서는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면서 6.3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향한 발걸음이 본격화됐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홍보물 발송 등 공직선거법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서는 보은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박연수(60·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 부의장), 이태영(64·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하유정(61·전 충북도의회 의원) 예비후보가 먼저 등록을 마쳤다.
이어 군의원 선거에서도 등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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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거구(삼승·마로·탄부·장안·속리산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창식(53·보은군새마을회 이사)가
이형석(52·전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성제홍(49·현 군의원), 우종원(60·속리산관광협의회 사무국장) 예비후보, 무소속 김응철(76·현 군의원)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다선거구(회인·회남·수한·내북·산외면)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주(65·전 한국한봉협회 충북지회장)예비후보와 무소속 조위필(59·전 민속소싸움연합회장)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반면 가선거구 출마 예정인 이경노 현 군의원과 다선거구의 김낙경 예비출마자, 윤석영 현 군의원은 이날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보은군의회 윤석영 의원은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일정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등록할 예정이며, 이경노 군의원과 김낙경 예비출마자는 23일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보은지역 민심 잡기 경쟁은 사실상 막이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만큼 선거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선거운동이나 금품 제공, 기부행위 등 위법 행위는 엄격히 제한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정식 후보자 등록은 오는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