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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보은군의회 의원선거 선거, 민주당 공천 마무리

22일 예비후보 등록 앞두고 선거 판세 서서히 윤곽…기호 확정
2026. 03.21(토) 20:2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보은지역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선거 공천이 확정되며 지역 정가의 움직임이 한층 더 구체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어제)일 보은군의회 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기호 배정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되는 상황으로 각 후보자들은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가선거구에서는 이재익 예비후보가 1-가, 이은영 예비후보가 1-나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나선거구는 이형석 예비후보가 1-가, 김창식 예비후보가 1-나번으로 결정됐으며,

다선거구는 박헌주 예비후보가 1-가, 윤석영 예비후보가 1-나번으로 각각 배정됐다.

이번 예비후보의 기호 배정으로 더불어민주당은 군의원 선거 구도를 사실상 정리하며 선거 채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아직 군의원 후보 공천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향후 공천 결과에 따라 지역 내 경쟁 구도도 보다 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군수와 도의원 선거 공천 작업도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김도화 예비후보와 박경숙 현 도의원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은군수 공천 역시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전체 선거 판세는 각 당의 공천 결과가 모두 정리된 뒤 보다 뚜렷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군수·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등 제한된 범위 안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아직 각 정당의 공천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지역 정치권의 경쟁도 본격적인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