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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22건 확정

청소년 바우처카드 확대 등 포함…"주민 의견 적극 반영"
2025. 11.07(금) 12:23

보은군이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7일 "주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가 군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2건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진행해 총 46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각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변인순 부군수)의 심의를 거쳐 청소년 바우처카드 지원대상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22건을 선정했다.

또한 군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최우수 1건과 우수 3건의 제안사업을 선정, 제안자에게는 결초보은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되며, 향후 군의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변인순 위원장(부군수)은 "주민참여예산제의 핵심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라며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