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 김정 선생 탄신 539주년 숭모제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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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대학자이자 효와 의절의 표상인 충암 김정 선생(1486~1521)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보은군과 보은군교육지원청, 보은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풍물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 충암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에 이어 전통 제례 방식의 숭모제가 진행된다.
이어 선양회 발전 유공자 공로패 수여와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양회는 충암 선생의 정신과 학문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번 숭모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숭모제와 함께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2025 충암 김정 문화제'도 개최된다.
동학공원내 석천암에서는 유형문화재 제314호인 경주김씨 판도판서공파 족보 목판본과 충암 선생 시서화 20여 점, 대전박물관 기탁 유물 영상 등이 전시된다.
31일 오후 3시 30분에는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학술발표회가 열린다.
'북실 동학과 충암 정신의 충·효·서', '충암과 석천암의 역사적 의미' 등 4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4일부터 25일까지는 보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충암서당과 과거시험'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암 선생의 생애와 전통 예절 체험, 모의 과거시험 등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