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증평 진천 음성 보은 옥천 영동
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2026년 10월 23일(금요일)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청주공항~보은~김천간 철도"…민관정 '한목소리'

8일, 충북도·청주시·보은·진천군, 청주공항서 합동 결의대회 개최
2025. 08.08(금) 14:42

충청권 거점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기반 시설 확충과 이를 연계하는 핵심 철도망 구축을 위해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위원회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보은군 철도유치위원회는 8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충청북도, 보은군, 청주시, 진천군 등과 함께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신설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등 3개 핵심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기 다른 사업을 '청주공항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공동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전략이다.

행사에는 변인순 보은 부군수,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릴레이 발언과 결의문 제창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번 공동 대응에 앞서 관련 지자체들은 지난 7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1일에는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변인순 부군수는 "청주공항~보은~김천의 미싱링크를 이어주는 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다면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은군의 인구소멸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약이기도 한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은 수도권과 중부, 남부를 잇는 최단(96.1㎞) 직결 노선임에도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미싱링크'로 남아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