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한양병원, 무더위 속 찾아가는 의료봉사 펼쳐 의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 투입…50여 명 주민 참여 |
보은한양병원(이사장 김병호)이 폭염으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전문 의료팀을 꾸려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봉사는 첫 일정으로 29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50여 명의 건강을 돌봤다.
이날 봉사는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접수부터 검사, 진료, 약 처방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됐다.
복지관 2층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는 내과와 통증의학과 등의 진료와 함께 혈압·혈당·심전도(ECG) 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 검진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한양병원 관계자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료봉사를 준비했다"라며 "무더위에 병원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한양병원의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이어 앞으로 실버복지관과 가족센터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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