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계절근로자, 농가에 '단비' 역할 442개 농가에 1,300명 투입…근면성. 효율성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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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한 달 만에 마늘·양파 수확, 과수 적과 등 작업에 연인원 1,308명이 442개 농가에 투입돼 농가의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계절글로자 사업의 성공 배경에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있었다.
공공형 사업자인 남보은농협이 인력 배치와 관리를 전담해 농가는 전화 한 통으로 신속히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보은읍 어암리에 마련된 쾌적한 공동숙소는 근로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아울러 군은 이번 계절근로자들 투입은 상반기 필리핀 근로자 입국이 무산돼 생긴 인력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 인력 협력 시스템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최재형 군수는 "라오스 근로자들이 농가에 큰 힘이 되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1일 8만 3,000원(중식비 포함)을 남보은농협에 납부하면 근로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남보은농협(☎043-540-6423) 또는 보은농협(☎043-540-2605)으로 하면 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