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위기 보은군, '인구정책과' 신설되나? 장은영 의원, 5분 발언서 '컨트롤타워' 필요성 역설
| ||||
|
보은군의회 장은영 의원은 27일 제40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은군이 지방소멸 위기 최전선에 놓여 있다"며 '인구정책과' 신설을 통해 강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해 보은군의 출생아 수는 72명에 그친 반면, 사망자 수는 542명에 달해 470명의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는 통계치를 제시하며 "이는 마을이 사라지고 학교가 문을 닫는, 보은군의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경고 신호"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미래전략과 내 '인구정책팀'이 군 전반의 인구정책을 담당하는 것에 대해 "과중한 역할을 팀 단위로 감당하기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구정책과' 신설을 제안했다.
신설될 부서에서는 ▲인구 데이터 통합 관리 ▲세대별·유형별 맞춤 유입 전략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보은군 이주 브랜드 구축 등의 핵심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인구정책과 신설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이 아닌, 보은군이 소멸이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자 마중물"이라며 "군민의 미래를 지키는 이 변화에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