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쌀 과잉 막는다…'논 타작물' 지원 근거 마련 박경숙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산경위 통과…농가 소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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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0일, 박경숙 의원(보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논 타작물 재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쌀 재배 면적을 줄이고 그 자리에 소득을 보장하는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다.
쌀값 안정을 넘어 농가 소득 증대와 주요 곡물의 자급률 향상 등 충북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도지사의 책무 규정 ▲논 타작물 재배 활성화 계획 수립 의무화 ▲농자재·농기계 구입비 및 장려금 등 예산 지원 ▲재배 기술 보급과 판로 확보 지원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이 담겼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경숙 의원은 “단순히 벼 재배 면적을 줄이는 것을 넘어, 충북 농업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체 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향후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통과 시 충북 농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