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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에 희망의 꽃폈다!, 저출산 시대 훈훈한 감동

보은읍 류지현·서유진 부부, 2남 3녀 다둥이 부모 되다
2025. 04.08(화) 17:08

전국적인 저출산 추세 속에서 보은군에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족이 등장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보은읍 교사리에 거주하는 류지현·서유진 부부.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2남 3녀 다섯 남매를 둔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인구 절벽이라는 용어가 일상화된 요즘, 보은군의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가 72명에 불과한 현실 속에서 이들 부부의 다섯째 아이 탄생 소식은 지역 사회에 큰 기쁨이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최재형 군수와 정말순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7일 류지현·서유진 부부의 가정을 직접 찾아 꽃다발과 출산 용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보은군은 다섯째 아들 류도현 군의 탄생을 축하해 출산축하금과 출산육아수당, 초다자녀가정 지원금 등 총 3,46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책과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재형 군수는 "저출산이라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신 류지현·서유진 부부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은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