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륙 교통 중심지'…한발 더 앞으로 김영환 지사, 영동~보은~청주공항 고속도로 내년 착공 약속
| ||||
|
김 지사는 우선 "내년 중 반드시 영동과 보은을 경유해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민자형 고속도로를 착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존 경부고속도로가 대전IC를 거쳐 돌아가는 불편한 노선이었다"며 "보은과 청주공항을 직선 형태로 연결하면 부산·대구 등에서 서울까지 거리가 24km 단축되고 시간도 20여 분 절약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지사는 "이 사업은 단지 보은군만을 위한 도로가 아니다"라며 "국가 경제 전체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사업이며, 완공되면 보은군이 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 건설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 구간이 연결되면 청주공항에서 서울까지의 철도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대한민국의 교통과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 철도 사업은 보은군의 3만 명을 위한 지역 사업 차원을 넘어 국가 경제 전체의 성장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반드시 추진돼야 할 국가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대통령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설득해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지사는 보은군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김 지사는 또 보은군의 관광자원 활용 방안으로 "법주사, 속리산, 대청호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춘 보은군에 체류형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보은이 명실상부한 충북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도정보고회 도민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200여 명의 보은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충북소방교육대의 '소방학교' 확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 조성 △청년 창업농 및 귀농인의 조기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에 대한 충북도의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충북소방교육대는 장기적으로 소방학교로 확대해 대전과 세종 소방관까지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들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 보훈회관 건립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보은군 내 청년농부 농원과 충북소방교육대 조성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지역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 친화 작업장인 보은군장애인회관 내 '일하는 밥퍼' 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