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일하는 밥퍼' 사업 본격 추진 식사 제공 아닌 노동 참여…어르신·장애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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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밥퍼'라는 이름 때문에 언뜻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직접 일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 모델이다.
따라서 '일하는 밥퍼' 사업은 농촌, 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고, 어르신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 활동 시간만큼 활동비를 지급받는 복지사업인 것이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주 3~5일, 하루 2~3시간 동안 농산물 손질이나 제품 조립 등의 봉사활동으로, 시간당 5,000원 상당의 활동비를 현금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단체작업장) 또는 보은군실버복지관(기타작업장)을 통해, 장애인들은 보은군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나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동예 군 복지정책과장은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 참여를 동시에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