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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하면 달려오는 버스, 교통 문제 대안될까?

보은군, 현도면 방문 DRT 벤치마킹…주민 만족도 점검
2025. 02.28(금) 12:15

보은군이 주민 편의를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을 위해 지난 27일 청주시 현도면을 방문한 가운데, 최재형 군수가 '청주콜버스'를 직접 호출하는 모습.
보은군이 농촌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7일 최재형 군수를 비롯한 윤대성 군의장, 군의원, 관계 부서 직원들이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을 방문해 DRT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는 정해진 노선 없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간과 장소에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맞춤형 교통 시스템으로,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현도면에서 DRT에 대한 개요 설명을 듣고 청주 수요응답형 버스인 ‘청주콜 버스’를 직접 탑승해 현도면 시동리 경로당에서 현도면 행정복지센터까지 10분 거리를 이동한 후 이용 방법, 편의성, 주민 만족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외에도 군은 DRT 도입 외에도 사랑택시 확대, 70세 이상 노인 버스비 지원, 노인대학 교육 약자 버스 지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고령자가 많은 보은 지역 특성에 맞게 적합한 대중교통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효과성을 검증, 지역 맞춤형 교통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