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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치매 조기 검진…한양병원과 협약 체결

3월부터 한양병원서 치매 검사 가능…최대 15만 원 지원
2025. 01.17(금) 15:20

보은군 치매안심센터가 군민들의 치매 조기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은한양병원과 손을 잡았다.

17일 보은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보은한양병원과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은 오는 3월부터 보은한양병원에서 치매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검사 비용은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된다.

기존 협약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 보은 마음편한병원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조호물품, 배회인식표 제공,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군민들이 치매 검사 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신경과를 개설한 보은한양병원은 치매 외에도 뇌전증,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안면마비, 손발저림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