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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07억 들여 '반다비 체육센터' 짓는다

2028년 완공 목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까지
2024. 12.03(화) 22:19

보은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 체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3일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장애인형) 체육센터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국비 40억 원을 포함 총 10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이름을 딴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도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 가능한 통합 시설이다.

이에 따라 군은 2028년까지 보은읍 성주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769㎡ 규모의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수중운동실과 체력단련실,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운동처방실 등이 들어선다.

최재형 군수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과 군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과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