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옥천·충주 제치고 소방교육대 유치 성공 뛰어난 접근성, 부지 경제성 높이 평가…2027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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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옥천군, 충주시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부지의 경제성과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높이 평가받아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립등산학교, 동서트레일, 남부권혁신센터 유치에 이은 쾌거로, 보은군의 탁월한 행정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다.
당초 충북도는 충북소방학교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인력 동결 및 재정 부담 등의 이유로 규모를 축소해 충북소방교육대로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일 각시·군의 유치 희망 공모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현지실사와 24일 평가회를 거쳐 보은군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한편 장안면 오창리(현 정이품송 양묘장) 일원에 들어서게 될 충북소방교육대는 6만 3038㎡ 부지에 연면적 3350㎡, 3개 동 1 야외시설(본관(강의)동,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차량 조작 훈련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50억 원(부지매입 및 토목공사비 제외)이 투입된다.
또한 향후 충북소방학교로 확대 추진될 경우 984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473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형 군수는 "충북소방교육대 유치를 발판 삼아 제2차 수도권 정부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충북소방교육대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