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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중앙리 일원, 청년마을 단지 조성

새로운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설계안 최종 확정
2024. 05.18(토) 23:07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추진 중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을 위한 설계 공모에서 천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제안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공유사무실,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당선작인 사람을 품는 마을 회인은 사업 부지의 경사도를 활용한 거주 공간, 커뮤니티공간, 완충지대 등 총 3개 공간으로 분리한 창의적인 레벨 계획과 주거단지의 조성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공간계획 및 평면계획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 설계안을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의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숙소 10개동 및 커뮤니티센터 1개소를 포함하는 5402㎡ 규모의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0억 원이 투입된다.

안진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설계 공모작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보은으로 이주·정착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회인을 청년들이 살고 싶은 마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지역으로 변화·발전시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