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주민 반대 불구 제3산업단지 조성 강행 지방소멸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필수적인 상황 밝혀
| ||||
|
최 군수는 이날 군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제3산업단지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제3산업단지의 토목공사를 내년 상반기에 예정대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군수는 "군이 처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고승리와 사직리 주민들과의 면담을 통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했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보은군은 탄부면 고승리와 사직리 일원에 제3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이는 사유지와 국공유지 포함 총 84만 9329㎡(25만 6922평)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에 대해 탄부면 고승리와 사직리 일부 주민들은"주민들의 생존권을 빼앗아가는 산단 조성을 결사반대 한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민들은 "공장에서 나올 수 있는 유독물질 등에 대한 안전성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보은군민간사회단체연합회는 이 사업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중요한 수단으로 보고 찬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보은군의회는 최근 제3산업단지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승인했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산단 조성을 완료할 목표로, 199억 100만 원의 토지보상비를 계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토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 최 군수는 이날 지역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유해 물질 등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두어 문제가 없도록 추진하겠다"며 "민선 8기 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3단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