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날, 투표 독려 현수막 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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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측에 따르면 보은군에서 4·10총선 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확인 결과 이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측 관계자가 이날 오후 아무런 확인절차도 없이 무단으로 철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덕흠 후보 측은 "민주당 이재한 후보 측 관계자가 국민의힘이 내건 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했다"며 "이는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이자, 선거 테러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
그러면서 "선출직 공직 후보자가 동남 4 군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해도 모자랄 시기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불법 철거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무단으로 철거된 현수막에는 '이번에는 투표하는 국민이 이깁니다'라는 문구로 특정 정당의 기호와 정당 색깔을 상징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보니 상대당 측인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아무런 확인 절차도 없이 이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하게 됐다는 것,
아울러 이 현수막은 선관위의 승인을 받은 표시나 어떤 정당명도 없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공식 선거 현수막이 아닌 일반 현수막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